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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제대로 알기

허경영 SBS 정정보도 사건정리<1>

by KTG 2019. 7. 4.

영상 요약본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IssuCafe-2197513533873310/


 

 

허경영, 트럼프 만난것 사실이다 밑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허경영 SBS 정정보도 사건정리<2>

허경영 총재 지지자가 아니면 오른쪽 인물이 같이 있는 사진은 처음보는 사람들이 많겠죠. 왜냐하면 언론에서는 허경영과 트럼프 사진만을 잘라서 보도했기 떄문입니다. 2019년 5월 17일 SBS는 트럼프와 허경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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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허경영 총재가 부시가 만난것이 사실이라는 증거를 모은 글 입니다.

 

 

 

 

SBS에서 허경영 총재와 트럼프가 만난 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 정정보도를 내게 되겠죠. 하지만 허경영 총재는 이와 관계없이 민사소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과거 언론들은부시 대통령과 찍은 사진도 거짓으로 보도하다가 검찰의 외압이 밝혀지면서 진실로 밝혀졌었죠. 과거 언론, 검찰이 얼마나 허경영 죽이기에 혈안이 되어 증인들을 협박하고 거짓을 세상에 퍼뜨렸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부시 취임식 파티에서 부시와 허경영 총재가 같이 찍은 사진. 그냥 보면 매우 어색한 합성사진처럼 보인다. 그 이유는 이 사진이 편집됐기 때문인데, 부시와 허경영 총재의 키를 동일선에 놓기위해 미국 현지 방송사가 사진을 수정한 것이다.

허경영 총재가 구속될 당시 검찰측에서 공소한 내용들은 '허경영 총재가 부시 대통령을 만난적이 없다.', 허위사실 신문게재에 개입을 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대표와 허위 결혼설 유포'등이 있습니다. 박근혜와의 결혼설도 세간의 화제였지만 당시 허경영 총재가 부시의 취임식 파티에 참석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믿는 사람들이 더 많았습니다. 그 이유로서 추정되는 것은 당시 '허경영 신드롬'이 전국에 퍼지자 이에 위기를 느낀 고위층 정치세력들이 검찰과 밀실작업을 거쳐 허경영 총재를 사회적으로 매장시키기 위함을 들 수 있습니다. 실제 검찰의 수사가 18대 총선 시기에 진행됐으며 허경영 총재의 출마 지역구가 이재오 전의원의 텃밭이었던 것을 보면 충분히 의심이 가는 대목입니다.

 

 

실제 당시 검찰은 허경영 총재가 구속될 당시 일부 사실을 조작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검찰은 허경영 총재가 지역구 출마를 준비중이던 2월 22일 공직선거법 위반과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 기소했는데요, 이를 위해 검찰이 최우선적으로 작업한 것은 '허경영 신드롬'을 잠재우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검찰은 허 총재의 집을 수색해 부시 대통령과 함께 찍었던 사진을 압수한 뒤 국과수에 보내 '합성된 사진'이라는 결론을 얻었고 이를 언론에 빠르게 흘렸는데요. 하지만 그 사진이 왜, 어떤 경위로 합성된 것인지에 대해서 전혀 밝히지 않았습니다.

 

 

(좌)미 공화당에서 허경영에 특별비자를 요청키 위한 발행문서(우)2001년 1월16일 미국비자를 발급 받음

허경영 총재 1심재판 당시에는 허 총재측 변호가사 미국 현지방송에서 '부시 전 대통령의 취임식 파티에 허 총재가 참석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방송 테이프를 재판부에 증거물로 신청했는데요, 재판부는 이것을 1시간 정도 방영 했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허경영 총재가 부시 대통령 당선 축하파티에 참석한 것은 사실이다.'라고 결론이 났습니다. 실제 이 방송은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많은 나라에 동일한 방송이 송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제는 이 합성사진 같아보이는 사진이었는데, 허 총재측 변호사는 재판에서 "방송을 제작한 미국 현지 방송사가 허총재와 부시의 키를 같게하여 편집한 것이고 편집한 이유는 메인자료로 쓰기위함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 편집된 사진은 편집한 미국 현지 방송사가 기념으로 보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편집된 사진말고도 다른 사진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측에서 허경영 총재의 집 수색당시 다른 장소와 각도에서 찍은 사진들은 일체 말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당시 경제공화당 관계자들은 검찰이 조작수사를 하고 있다며 분개 했습니다.

 

경인방송/영안모자 백성학 회장

고등법원 항소심에서는 검찰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결정적 증거가 나왔습니다. 당시 허 총채측 변호사는 미 대사관에서 보내온 초청창을 증거물로 제시했지만 검찰은 이것 또한 조작된 것이라고 몰아붙였는데요, 그러나 부시 파티에 같이 참석했던 백성학 회장(경인방송,영안모자 회장)이 미 대사관에서 받은 초청장을 증거물로 제시하자 검찰은 이에 대해서 반박하지 못했습니다. 이외에 같이 또 부시 파티에 참석한 손길승 전 경제인연합회 회장도 증인으로 채택 되었지만 손길승,백성학 두 사람 재판에는 불참 했습니다. 다만 백성항 회장은 서면진술을 통해 "2001년 부시 대통령 단선축하 파티에 갈 당시 비행기 안에서 허 총재와 바로 옆자리에 앉아 있었으며, 만찬 파티장에서도 함께 있었다."라고 증언 했습니다.

백성학 회장은 또한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도 허 총재의 무고함을 알리며 검찰이 애꿏은 사람을 몰아 세우는데 안타까움을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백성학 회장이 비행기 안에서 허경영 총재에게 받았다는 명함.

또 백성학 회장은 비행기 안에서 허 총재로부터 받은 '워싱턴까지 동행한 비행기 탑승권 영수증, 허 총재의 명함, 부시 대통령 취임 추가 만찬 초청장'등의 증거 자료를 제시하기도 했었습니다. 현재 사진에서는 허 총재를 초청한 '심홍섭'씨 관련 내용을 명함 위에 자필로 기록한 흔적이 있습니다.

 

 

 

 

검찰과 경찰이 참고인들에게 수사에 협조하지 않으면 구속시키겠다고 협박한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박근혜 결혼설'을 게재했던 '로또신문','시사조선' 대표가 각각 증인으로 출석할 당시 담당 경찰이 부시와 찍었던 사진을 보여주면서 "모두 합성된 것이다. 이런 사람이 정치를 해서야 되겠느냐"라고 말하면서 참고인들에게 강압적으로 말했던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수사에 협조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생길 것"이라고 협박까지 했다고 증언 했습니다.

 

 

검찰 또한 마찬가지 였습니다. '시사조선' K모 대표는 검찰조사에서 '허경영 죽이기'를 위해 허위자백을 유도했다고 주장했는데요, 당시 담당검사가 "꼭 5천만원이라는 금액이 허 총재 입에서 나왔다는 진술이 있어야 법정에서 잡을 수 있다"라며 같은 질문을 2시간 동안 되풀이 하는가 하면, 또 다른 참고인은 "허 총재가 신문게재에 개입하지 않았다."라고 진술하자 "참고인을 구속시키겠다."라고 협박해 진술을 번복케 만들었다고 폭로 했습니다. 결국 허경영 총재는 대법원까지 가서 억울하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았고, 2009년 7월 23일 형기를 마치고 만기 출소 하였습니다.

 

이처럼 과거 '허경영 죽이기'에 동원된 경찰과 검찰에 의해 현재까지도 허경영 총재가 '부시를 만나지 않았다.','허경영은 사기꾼이다.'라고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으나 차차 진실을 알아가는 국민들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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