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하연수의 본명은 유연수이며 1990년생입니다. 하연수는 데뷔하기 전 피팅모델로 활동했다고 하는데, 그녀의 동그란 눈과 웃는 모습이 아주 환한 인상을 주어 이미 인지도가 높았다고 합니다.
그녀의 첫 작품은 2013년 작 '연애의 온도'이며 같은 년도에 엠넷 드라마 '몬스타'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 때도 매력적인 얼굴과 인상 때문에 혼혈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을만큼 많은 사람이 하연수의 매력에 빠졌었다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
언제,어디서
하연수는 2019년 6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가 작년(2018년)에 그린 '화조도'를 판매한다고 올렸습니다.
무엇을
한 네티즌이 하연수 화조도 글에 '직접 작업한 것이냐'라고 묻자 하연수는 이에 "500번 정도 받은 질문이라 씁쓸하다"라고 답하며 평소 같은 질문에 의한 스트레스를 표출한 것으로 보입니다.
왜
하연수의 답글 태도가 논란이 된 것은 저번에도 같은 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연수는 2016년 '아시아 하프 페스티벌'에서 페이스북에 "하프의 대중화를 위해 공연도 많이 챙겨보고 연주도 다시 시작해야겠다"라고 글을 남겼는데요, 그 때 당시 한 유저가 답글로 "하프를 대중화 하가엔 가격 부담이 세다"라고 남기자 하연수가 그에 날카롭게 대응하며 '하프의 역사'를 들며 자신의 생각을 말했습니다.
하연수는 여기에서 끝나지 않고 "잘 모르시면 센스 있게 검색을 해 보신 후 덧글을 써주시는게 다른 분들에게도 혼선을 주지 않고 이 게시물에 도움을 주시는 방법"이라 말했는데, 하연수가 주장한 사실이 다른 유저들의 반박 논문자료로 다시 답글이 달리자 인스타 그램을 비공개하고 추후 자필 사과문을 게재한 적이 있습니다.
또 평소 자신의 SNS 계정에 예민하게 반응 하는 태도도 논란의 대상이 된 적이 있었는데요, 한 팬이 자신과 결혼해달라는 댓글을 달자 공격적인 답글을 단 것이 많이 회자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과거의 사건들에 이어 이번 사건에서도 하연수의 태도가 도마위에 올랐는데요, 개안적으로 퍼거슨 감독의 명언이 떠오르네요.
연예인도 사람이지만 알려진 공인으로서 지켜야 할 선이 있고, 특히 SNS로 구설수에 오르는 수많은 케이스에서 보듯이 연예인에게는 득보다 실이 많은 소통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자신의 인지도를 이용해서 물건을 판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조심스러워야 할 것입니다.
또한 캡쳐에 나와 있듯이 굳이 연예인의 SNS 계정에 직접 가서 결혼을 해달라느니 같은 불필요한 언행을 일반인들도 삼가야 할 것이며 연예인들에 대한 악플, 무책임한 루머 조성은 삼가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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